문제를 정의하고, 원인을 측정하고,기준을 신뢰하게 만듭니다.
16년간 세 개의 산업을 관통한 단 하나의 일이었습니다.
숫자(결과)가 아니라 그 숫자를 만든 구조를 설계합니다 — 시스템과 코드는 그 구조를 조직 안에 고정시키는 10%의 도구입니다.
하림산업 원가기획팀 팀장 · CEO 직속 · 3개 산업 16년 · 10개 BI 시스템 자가 구축
문제 정의
대부분의 원가 문제는 잘못된 곳에서 답을 찾고 있습니다."우리가 진짜로 풀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숫자가 왜곡되는 진짜 위치
대부분의 원가 개선은 계산식부터 손보지만, 손실은 보통 그 이전에 — 현장의 물리적 흐름과 시스템 기준이 어긋난 지점에서 — 이미 시작되어 있습니다. 90%의 에너지는 이 지점을 정의하는 데 씁니다. 정확히 정의되면, 해결은 도구를 고르는 일에 가깝습니다.
결과(원가)가 아니라 원인을 측정합니다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 — 단, 측정해야 할 대상은 월말 결산이 뱉어내는 결과값이 아닙니다. 그 결과값을 그렇게 만든 동인 — 수율 변동, 액티비티 편차, 기준정보 오류 — 을 사전에 측정해야 통제가 가능합니다.
부서가 다투지 않는 단일 기준
영업·생산·재무가 서로 다른 숫자를 두고 합의하는 회의는 비용입니다. 모두가 의심 없이 사용하는 기준정보(Master Data)를 세우는 것이 진짜 시스템화입니다. 데이터 신뢰 자본이 쌓이면 부서 간 소모전이 사라지고, 의사결정 속도가 바뀝니다.
주요 프로젝트
세 번의 구조 설계
경영 임팩트가 가장 컸던 세 프로젝트. 문제 · 접근 · 결과입니다.
157억 원 — 우리가 모르고 있던 손실
CEO 직속 원가기획팀 주도, 연간 미관리 원가를 6개 영역으로 구조화해 식별.
월말 결산이 지난 후에야 손익을 인지하는 구조에서는, 이미 늦습니다. 어떤 공장에서 어느 공정에서 얼마가 새나가는지 — 아무도 실시간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CEO 직속 원가기획팀를 구성, 원재료·생산·재고·노무·생산성·데이터 품질 6개 영역으로 원가 누수 구조를 분해했습니다. BigQuery 파이프라인을 연결하고 일일 대시보드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연간 157억 원의 미관리 원가를 식별하고 CEO에게 보고. 월말 결산에서 일일 결산 체계로 전환해 이상 감지의 골든타임을 확보했습니다.
MES와 ERP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표준 BOM과 현장 실투입을 매핑해 재료비 누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시스템.
현장(MES)과 회계(ERP)가 서로 다른 숫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수율이 떨어지고 있어도 두 시스템이 연결되지 않은 한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BigQuery를 허브로 MES·ERP 이종 데이터를 단일 파이프라인으로 연결, 표준 BOM 대비 실투입 편차를 실시간 추적합니다. 수율 저하는 퍼센트가 아닌 원화 손실액으로 환산해 가시화했습니다.
이종 데이터를 100% 정합성으로 매핑. 재료비 누수를 당일 감지하고 재무적 손실을 즉각 원화로 환산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부서마다 다른 자재명 — 데이터 오류의 근원
ERP 자재 마스터의 입력 규칙을 강제화해 구조적 데이터 오류를 원천 차단.
자재 하나의 이름이 부서마다 달랐습니다. 단위는 제각각, 명칭은 관행대로. 그 결과 MRP 소요량이 틀리고 원가가 뒤틀렸습니다.
자재명 자동 생성 룰과 결재 워크플로우를 구축해 ERP에 적재되는 모든 기준정보를 단일 규칙으로 통제합니다. 요청-승인-등록의 거버넌스 구조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했습니다.
신규 등록 오류를 0%로 차단하고 단일 진실 공급원(SSOT)을 확립. 모든 변경 이력이 추적 가능한 감사 로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16년의 궤적
3개의 산업, 3개의 깨달음
"계획이 틀리면 원가는 의미가 없다."
조선·중공업 현장에서 생산 계획 수립과 진척 관리를 수행하며, 수기 데이터를 매크로 기반 일일 손익 시스템으로 최초 전산화했습니다. 현장 데이터와 재무 지표를 연결하는 기본기를 다진 출발점이었습니다.
"시스템이 없으면 원가는 추정이다."
소비재 제조의 복잡한 다품종 소량 생산 구조를 분석하고, SCM과 연계한 체화 재고·회전율 관리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수익성 분석 자동화로 의사결정 리드타임을 단축했습니다.
"데이터가 있어도, 보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원가기획팀 리더로서 K1·K2·K3 3개 공장의 전사 원가 체계를 재설계하고, 10개의 BI 시스템을 직접 구축·운영합니다. ERP(SAP) 데이터 기반의 표준원가 체계를 확립하고, 반복 업무의 97%를 자동화했습니다.
도구
작업에 쓰는 것들
원가 구조를 설계하고 시스템으로 고정하는 데 쓰는 도구들입니다.
- SAP CO/PP
- SAP MRP
- 표준원가 설계
- BOM 구조화
- Activity Type 배부
- BigQuery
- Python
- Google Apps Script
- SQL
- Looker Studio
- Next.js
- React
- TypeScript
- Tailwind CSS
- Supabase
- Vercel
- Neon DB
- GitHub
- Google Cloud
- Netlify
좋은 시스템은
좋은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원가 구조 개선, BI 시스템 도입, 데이터 자동화 — 구체적인 문제가 있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채용 문의, 프로젝트 협업, 컨설팅 제안 모두 검토합니다.